- 난임 경험 선배와 대화·경험 공유 등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 4월 2일~5월 7일 성북 온가족행복지원센터서 총 6회 무료 진행
- 난임 시술비·한의약 치료지원 등 다양한 난임 지원사업 병행 운영 [성북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성북구보건소가 난임으로 스트레스와 고립감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를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성북구가족센터와 협업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난임부부 정서지원 프로그램’은 백드롭페인팅 미술치료, 부부 역할 교육 전문가 특강, 관계코칭, 명상, 원예치료, 난임 과정을 거쳐 부모가 된 선배와의 대화와 경험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난임부부의 정서적 회복과 부부관계 강화를 통해 가족 탄력성 증진을 목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총 6회에 걸쳐 성북 온가족행복지원센터(정릉로 27길 61-6)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성북구보건소 난임부부지원사업 대상 부부 6쌍(12명)으로, 6회 모두 참석 가능한 부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성북구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자기효능감 및 가족관계 위기징후 척도 검사도 시행한다. 이를 통해 난임부부의 정서 상태와 가족관계 변화를 확인할 예정이다.
성북구보건소는 난임 부부 지원을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한의약 난임 치료지원, 정·난관 복원 시술비 지원, 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와 성북구가족센터 간 협업을 통해 의료와 정서를 연계한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성북구보건소 관계자는 “난임부부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보건소 모자보건팀(02-2241-6003) 또는 성북구가족센터(02-6263-561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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