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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미술관 반가워미술관.(사진=경기문화재단) |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체험과 소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 미술관의 교육적 역할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연령대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미술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유아 대상 프로그램인 ‘반가워 미술관’은 생애 첫 미술관 방문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탬프 투어 방식의 전시 관람을 통해 미술관 예절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며 미술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후 미술관’은 안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운영되며, 현대미술 작가들의 독창적인 시각을 배우고 자신의 작품을 직접 제작해보는 감상·표현 중심의 체험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 미술관이 주력하는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야외조각전과 연계한 ‘조각탐험’이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 생명안전교육원과 협력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야외조각전 《멈춰서서》를 배경으로 현대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방학 기간을 활용한 시즌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여름방학에 진행되는 ‘2026 여름학교’는 안산교육지원청의 ‘동그리 공유학교’와 협력해 진행되며, 생태 작가 이우만과 함께 미술관이 위치한 화랑유원지의 자연환경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은 자연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이를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되며, 프로그램 결과물은 하반기 중 미술관에서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전승보 관장은 “미래 세대의 창의력 향상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술관을 자연스럽게 즐기는 성인 관람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지역사회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뮤지엄스쿨’ 프로그램의 상세 일정과 내용은 프로그램별 일정에 따라 경기도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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