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기관 넘어 국내 유일 지원기관으로 우뚝
▲'경영혁신 TF' 발족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경상원) |
경상원은 지난 14일 본원 대교육장에서 ‘경영혁신 TF’ 발족식을 열고, 조직 혁신과 투명 경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TF는 내부 임직원 3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변화하는 도정 가치와 정책을 반영하고 기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족식에서는 김민철 원장의 격려사와 함께 TF의 목표와 운영 방향이 공유됐다. TF는 연내 달성할 경영 목표뿐만 아니라, 매주 새로운 경영 과제를 제시하고 개선 현황과 성과를 논의하며, 이를 경영평가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김민철 원장은 “이번 경영혁신 TF 활동을 통해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내·외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해 기관 안팎으로 긍정적 변화를 만들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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