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4개 평가군(광역·시·군·구)으로 구분해 혁신 역량, 혁신 성과, 국민 체감도 등 10개 지표를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행정 평가 중 하나다.
이번 평가에서 정읍시는 종합등급 ‘우수’를 획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괄목할 만한 성장세다. 2024년 ‘보통’ 등급에 머물렀던 정읍시는 불과 1년 만에 ‘우수’등급으로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혁신 행정의 저력을 과시했다.
정읍시는 총 10개 평가 지표 중 ▲주민 소통·참여 강화 ▲민·관 협력 활성화 ▲AI·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향상 ▲조직 문화 개선 및 행정 내부 효율화 ▲대표 혁신과제 등 5개 분야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 중심의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AI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시민 편의를 높이는 한편, 경직된 조직 문화를 유연하게 개선해 행정 효율을 극대화해왔다.
특히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를 민·관이 함께 해결하는 협력 모델과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혁신 과제들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행정안전부 평가단은 “정읍시가 대부분의 지표에서 보통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기관의 강력한 의지와 구체적인 성과를 입증했다”고 평가 의견을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노력이 맞물려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정읍시는 순위 상승에 안주하지 않고 AI 대전환(AX)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혁신 도시 정읍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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