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6년 패류공동생산시설 공모사업 ‘전국 최다’ 선정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6 16: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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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5개소에 이어 올해 12개소 전량 선정…2년 연속 전국 최다
- 2026년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0억) 확보하며 패류 양식 산업 선도
[세계타임즈=경남 최성룡 기자]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품종별산업화시설지원 패류공동생산시설’ 공모에서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통영(굴 양식) 12개소가 전량 선정되며 37개 어가가 공동으로 활용하는 스마트·자동화 생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통영 5개소, 창원 10개소 등 총 15개소(굴 4, 홍합 10, 가리비 1)가 선정돼 32억 원(국비 16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 패류공동생산시설 이미지(생성형 AI 제작 이미지)

패류공동생산시설 사업은 품질 균일성 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채취·세척·선별 등 핵심 공정 자동화로 어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어가 경영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

경남도는 경남형 스마트 패류 공동 양식 모델을 통해 생산량은 2027년 8%, 2028년 16% 증가하고 인건비는 각각 7.5%, 15% 절감을 달성 목표로 세웠다.

어가들이 고가의 생산 설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어 생산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과 함께 공동 마케팅과 유통망 강화로 지역 패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

경남은 전국 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대표 산지로, 이번 스마트·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통해 경남 특화 품종인 굴의 경쟁력 강화, 어업인의 노동환경 개선, 청년층 어촌 진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송상욱 경남도 수산정책과장은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은 경남 패류산업의 높은 성장 잠재력과 현장 밀착형 정책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업인과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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