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국내 숙박여행 선호도 조사에서 압도적 1위…강원 방문의 해 효과 가시화

김민석 / 기사승인 : 2025-12-08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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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도 상승에 힘입어 방문객 전년동기 대비 430만명(3.1%) 증가
-2026년 숙박할인권 지원사업, 숙박 혜택 사업 등 추진계획
[강원도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다양한 조사기관이 실시한 여행 선호도 조사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하며 국내 대표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컨슈머인사이트가 11월 26일 발표한 「2025년 10월 국내·외 여행 동향 보고」에 따르면, 도는 10월 국내 숙박여행지 점유율 21.6%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경기(8.9%), 경북(8.8%), 전남(8.2%)과 비교해 두드러진 격차를 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국민여행조사」에서는 2024년 2,070만 회의 숙박여행 횟수를 기록하며 7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협은행이 2025년 1~10월 농협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숙박 결제 건수에서도 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롯데멤버스 리서치와 대한상공회의소의 ‘2025년 직장인 여름휴가지 조사’와 컨슈머인사이트의 ‘2024년 여름휴가 여행 종합만족도’ 조사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여행지 선택과 만족도 분야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우위를 점했다.

 이 같은 선호도는 실제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2025년 1~11월 도 방문객은 총 1억 4,363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0만 명 증가하며,‘2025~2026 강원 방문의 해’홍보마케팅 효과가 가시화된 것이다.

 여행 소비를 인증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인 ‘강원 관광 챌린지’는 1만 5천 건이 넘는 참여를 기록하며 목표를 초과달성했다.

 또한, 숙박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강원 관광 숙박대전’은 2만 명에 가까운 이용 실적을 기록하며, 주요 사업의 성과가 방문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도는 2026년에도 공세적 홍보마케팅을 이어가 재방문을 늘리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의‘이달의 추천 여행지’홍보, ‘강원 관광 숙박대전’, ‘강원 관광 챌린지’와 함께 2026년에는‘(가칭)혜택가득 강원여행’, ‘숙박할인권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가칭)혜택가득 강원여행’은 6만 원 이상 숙박 시 3만 원, 5만 원 이상 소비 시 1만 원의 강원상품권을 지급해 재방문과 함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숙박할인권 지원사업’은 관광객 체류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1박 2~3만 원·연박 5~7만 원의 숙박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33,000장을 발행한다.

 아울러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실시하는‘1인 관광객 환영 업소 인증제’와 ‘관광서비스 개선 캠페인’등 관광 전반의 수용태세 강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최근 국내 숙박여행 선호도 조사에서 강원도가 21.6%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며, “내년에도 관광 인프라 확충은 물론 ‘강원 방문의 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강원을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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