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의원,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 철저한 감독 예고

양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4 13: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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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정무위 활동 통해 국무총리실 지속 감시하겠다"

[세계타임즈 = 양준호 기자]여야 원구성 합의에 따라 '정무위원회'로 상임위를 바꿔 탄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사진)이 국무총리 및 국무조정실에 대한 철저한 감독.감시를 24일 예고했다.


검찰 고검장 출신인 소병철 의원은 그동안 국회 법사위에서 각종 정부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 국민의힘측과 맞서왔다.

정무위는 국무총리 국무조정실과 금융정책을 총괄하는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가보훈처 등 총 23 개 소관기관을 관장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다.

소 의원은 "정무위원회를 희망한 가장 큰 이유는 여순사건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라면서 "순천지역 경제에 활력을 모색하겠다는 목표에서도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여순사건특별법에 따른 여순사건위원회가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된 가운데,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이 정무위 피감기관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순천지역의 많은 보훈가족들의 권익향상에도 큰 역할이 기대된다.

소 의원은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위기 속에 올바른 금융정책과 공정거래를 확립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경쟁질서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여순사건위원회가 충실하게 그 기능을 수행해야만 여순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완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소 의원은 전반기 국회활동을 통해 여순사건특별법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법 등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야당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었던 한전공대법과 농촌사랑기부금법 등의 통과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해 왔다.

소 의원은 "30년 숙원인 전남동부권 의대 유치와 한창 준비 중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시키면서 역사적 과업인 여순사건의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각오를 새롭게 했다.

또한 "최근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현안들에 대해 정파적 입장이 아닌 국익과 국가안보를 우선시 하는 책임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세계타임즈 / 양준호 기자 news@t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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