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사업 단계별 상담과 자문 적시 제공해 신속한 추진 도와
ㅇ 재개발·재건축, 리모델링, 지역주택조합 사업, 역세권 개발 등 폭넓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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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대식에서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있다 |
[중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중구가 정비사업을 지원해 줄 49명의 전문가 자문단을 꾸렸다. 구는 지난 12일 중구청 중구홀에서 「정비사업 내편즈」 발대식을 열고, 정비사업 전 과정에 자문과 상담을 제공해 줄 전문 자문단의 시작을 알렸다.
‘정비사업 내편즈’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간 갈등을 완화하고 복잡한 절차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구성된 전문가 자문단이다.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이 사업 단계별 상황에 맞는 상담과 자문을 제공해 보다 공정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돕는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단은 △법률 △세무·회계 △건축설계 △정비사업관리 △도시계획 △감정평가 △안전(해체감리·구조) △갈등관리‧행정 △건축시공 △공사비·원가관리 등 총 10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49명이다.
정비사업은 이해관계자가 많고 절차가 복잡하다. 특히 사업 초기에는 정보 부족과 이해관계 충돌로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해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사업단계별로‘정비사업 내편즈’ 전문가를 매칭해 전문적 공공지원을 적시에 제공한다. 공모 추진 단계에서는 건축설계와 도시계획 전문가가, 시공자 선정 단계에서는 공사비와 원가관리 전문가가 자문을 맡는다. 해체와 공사 단계에서는 구조와 안전 분야 전문가 등이 현장 자문할 예정이다.
‘정비사업 내편즈’는 재개발·재건축은 물론 리모델링, 지역주택조합사업, 역세권 개발 등 대규모 정비사업 전반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현재 중구 내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지 14곳은 물론, 앞으로 사업을 추진하려는 지역까지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자문단 위촉장 수여와 함께 운영 방향, 향후 활동 계획 등을 공유했다. 자문단은 정비사업 현장의 문제 해결과 주민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정비사업 내편즈는 주민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을 돕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며 “전문성과 공공성을 기반으로 정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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