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든든한 우리 집 주택용 소방시설

심동윤 / 기사승인 : 2019-01-08 09:25:35
  • -
  • +
  • 인쇄
미추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이정엽

 

2019년 새해가 밝았다. 작년 2018년은 많은 일이 있었지만 무더위와 싸우면서 관내 기초수급자 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던 일이 많이 생각난다.

 

그 당시에는 기록적인 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힘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수급자 분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뿌듯한 추억이 됐다. 전국의 소방관서가 무더운 여름에도 오늘처럼 추운 겨울에도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설치를 독려하는 이유가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12 ~ 2017년 전체화재에서 주택화재 발생률은 약 18.2%를 차지하고 있다. 화재의 발생 크게 비율은 높지 않지만 화재 사망자 비율은 50.1% 높은 수치로 절반이 주택에서 발생한다.

 

이중 시간대별 발생 현황을 보면 00 ~ 06시 취약시간대에 는 화재 발생률은 15.9%인 반명 사망자는 33%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모든 가족들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누워서 편하게 쉬어야 할 때 화마는 우리를 덮쳐온다. 잠이 들어 화재 인지가 늦어서 큰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처럼 잠이 들거나 다른 상황에 화재 인지가 즉각적으로 어려울 때 필요한 것이 주택용 소방시설 중 주택화재 감지기이다.

 

주택화재 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하면 위에서부터 연기가 차오르는 것을 감지하여 화재경보를 울려주는 장치이다. 화재경보를 듣고 신속하게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거나 대피를 해야 소중한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 

 

이처럼 화재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구입방법이나 설치방법을 모르는 시민들이 많이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 중 화재감지기는 거실, 방 등의 구획된 실마다 설치하고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을 눈에 띄는 곳에 두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 구입은 인터넷 또는 대형마트, 소방시설 판매소 등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니 지금 즉시 가까운 곳에서 구입하여 설치하기를 권한다.

 

기존에 소화기를 가지고 있다면 10년이 지났는지 확인하여 10년이 지났다면 교체를 하고 아직 10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관리 상태를 확인하여 사용해야 한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아직도 망설일 이유가 있는지 생각해 볼 때이다.

 

[인천=세계타임즈 심동윤 기자]

 

[저작권자ⓒ 전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