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K 세포 활성도, 비타민-D 및 갑상선 기능, A형·C형 간염 검사 등 산모 맞춤형 검사 진행
- 산후우울증 건강설문(PHQ-9) 실시해 마음건강센터와 연계해 전문 상담 지원 예정
- 전성수 구청장, “산후 건강검진을 통해 산모의 산후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

[서초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서울시 최초로 산모의 건강 회복과 산후질환 예방을 위해 「서초산모 출산 후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기존에 예비부부 및 임신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운영해 온 「예비부부·예비부모 건강검진」을 출산 이후 산모까지 확대해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토탈케어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초산모 출산 후 건강검진」은 ‘산모의 건강이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는 취지 아래 산모에게 필요한 맞춤형 검사로 구성됐다. 주요 검사 항목은 ▲NK 세포 활성도 검사 ▲비타민 D 및 갑상선 기능 검사 ▲A형·C형 간염 검사 등으로, 출산 후 면역력 저하와 각종 산후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 회복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산모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산후우울증 건강설문(PHQ-9)을 함께 실시하며,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 서초구 마음건강센터와 연계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검진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를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서초구보건소 2층 건강검진센터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검진 비용은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보건소 건강검진센터(☏02-2155-8336, 8116)로 문의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산후 건강검진이 산모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살피는 계기가 되어 산후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장려하고 건강한 육아 환경을 도모하기 위해 임신부터 출산까지 단계별 토탈케어 검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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