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직접 청소년 지킨다” 서초구 '우리동네 술래잡기단', 청소년 음주·흡연 예방 앞장선다!

이장성 / 기사승인 : 2026-03-25 06: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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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음주·흡연 예방하는 ‘우리동네 술래잡기단’ 위촉식을 열고 캠페인 본격 추진
- 18개 동 42명 참여해 신분증 확인 의무 홍보 ‘나인틴 캠페인’ 펼치고 스티커 부착 독려
- 올해 활동 7개월로 확대하고 단원 활동 참여에 ‘서초코인’ 지급... 우수 업소도 선정해
- 전성수 구청장, “지역사회 전체가 청소년 보호에 동참하는 든든한 울타리 되길 바라”


[서초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4일(화) 서초구보건소에서 ‘우리동네 술래잡기단’ 위촉식을 열고 지역 주민이 직접 청소년 음주·흡연 예방 활동에 나서는 ‘나인틴(Nineteen)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7년 처음 결성된 ‘우리동네 술래잡기단’은 통·반장과 지역 주민 등 18개 동 42명으로 구성된 주민 참여 감시단이다. 편의점·마트 등 판매업소를 방문해 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가 금지되어 있음을 안내하고 신분증 확인 의무를 홍보하는 ‘나인틴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구에서 자체 제작한 불법판매 금지 경고문구가 포함된 3종 스티커 부착을 독려하는 등 현장 중심의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보건소 건강키움터에서 열린 단원 위촉식은 우선옥 서초구보건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참여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역량 강화교육 ▲나인틴 캠페인 활동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활동 단원 42명 중 32명이 올해 재참여하는 만큼, 구는 현장에서 대응 능력이 한층 높아지고 지속성 있는 캠페인 문화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까지 기존 6개월간 진행하던 모니터링 활동을 7개월로 확대하고 캠페인 활동, SNS에 활동 후기 게시 등 활발한 참여 시 서초구만의 ‘착한 포인트’인 ‘서초코인’을 지급하는 등 단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연말 활동 평가회에서 우수 단원과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 협력한 우수 업소를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하는 등 건전하고 책임 있는 지역사회 문화 정착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우리동네 술래잡기단은 지난해 편의점과 마트 등 지역 내 660개 판매업소 가운데 폐업 등을 제외한 618곳을 방문해 전체 판매업소의 93.6%에 대한 점검을 완료한 바 있다. 지난해 총 433회 술·담배 불법판매 예방 활동을 포함해 전체 누적 방문 2,551회를 달성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에 노력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우리동네 술래잡기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가 청소년 보호에 동참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을 차단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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