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문화공간 재생, 전통문화 공연 등 예비사회적기업 23개
- 취약계층 신규 일자리 창출에 55개 기업 지원 결정

[세계로컬핫뉴스] 경남도, 새내기 예비사회적기업 및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선정

최성룡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1-04-22 2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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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세계타임즈 최성룡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4월 22일 2021년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29개 기업을 심사하여 지속적 고용창출 가능성, 사업내용의 우수성, 대표자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의지, 향후 인증사회적기업 진입 가능성 등을 평가, 최종 23개 기업을 선정하였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23개 기업은 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과 판로지원,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으며,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선정된 기업 중에는 △(주)헤테로토피아(남해 돌창고를 문화공간으로 재생하여 미술전시 및 공간기획), △풍물패 청음(함안 문화공연), △㈜가야양조장(김해 전통주 제조), △이랑협동조합(통영 지역자원 활용 테마여행 기획), △블렌딩아트컴퍼니(창원 청년 예술인 공연과 기획), △한우리(창원 장애인 보호작업장), △다손건설인협동조합(창원 건설분야 퇴직자 중심 실내인테리어) 등 청년, 신중년 등 기업대표의 다변화와 문화기획, 공연, 건설 등 사업분야의 확장성 면에서 기존의 예비사회적기업과 차별화된다.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강화와 자생력 확보를 위해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지원규모 만큼의 인원을 신규로 채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자리창출사업은 64개 기업, 298명을 신청한 가운데 취약계층 고용비율, 고용성과, 주사업활동의 사회적가치, 지속적 고용창출 가능성, 사용내용의 우수성 등을 평가하여 55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들은 1년간 105명에 대한 신규채용 인건비 10억 원을 지원받는다. 

 

한편,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공모는 2월 1일부터 18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참여기업을 접수하였으며, 지자체와 지원기관 등의 검토와 현장실사를 거쳐 심사대상을 정하고, 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과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로 총 14명)는 4월 20일, 21일 양일간 경남도청에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사회적기업 심사는 기업발표와 질의응답,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시군 담당자 질의답변에 이어 열띤 토론을 거쳐 의결되었다.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기업들은 하반기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6월 3일 예정인 (예비)사회적기업 시설장비비 지원사업 심사, 제2차 사업개발비 공모 등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재정지원사업을 받는 기업에 대해 모니터링 및 지도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아울러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위한 컨설팅, (예비)사회적기업의 판로 지원, 홍보, 교육 등 사회적경제지원중간조직(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장재혁 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사회적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홍보와 공공구매 확대 노력과 맞물려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사회적기업들이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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