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예언인 마 24장의 전쟁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과 대적자인 이방 교인들과의 영적 전쟁이었다. 이때 하나님의 선민 장막 예루살렘은 이방에게 멸망받았고, 멸망자가 거룩한 단상에 서게 되었다. 마 24장과 계 13장(계 6장) 사건이 있은 후 곧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진 후, 예수님이 천사들과 함께 오사 동서남북 사방에 있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여(마 24:29-31) 인쳐 12지파를 창조하였다(계 7장, 14장). 이곳이 신천지 12지파이다. 신천지는 마 24장의 환난(마 24:21) 곧 선민 장막의 배도와 멸망 후에 창설된 곳이다.
이와 같이 예수님과 천사들이 신천지와 함께 추수의 일을 하심으로 신천지는 급성장하게 되었다. 그 결과 개신교 교인들의 수는 급격하게 줄어들고, 신천지는 차고 넘치게 된 것이다. 개신교가 이를 보고 신천지를 핍박하고 있으나, 신천지를 핍박하는 것은 전도해 온 예수님과 천사들을 핍박하는 처사이다(마 24:29-31 참고). 핍박하는 곳에 예수님과 천사들이 가겠는가?
개신교는 계시록을 가감하였으나, 신천지는 계시록까지 통달한다. 신천지는 예수님과 천사들이 함께 추수하심으로 급성장하였고,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만국이 와서 경배하는 곳이 되었다(계 15장). 아멘. 약속의 말씀과 그 성취된 실체들을 보고도 모르는 것은 죄로 인해 눈이 가리어져 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전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