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범대회는 1부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2부 정기회의는 △기관소개와 자문위원 역할 안내, △임원인준, △2025년 주요사업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제22기 세종지역회의를 이끌 주요 임원으로 수석부회장에 서경희, 부회장에 김영제, 엄상준, 윤완섭, 이연아, 임정묵, 분과위원장에는 기획홍보분과 김성현, 국민소통분과 이정희, 교류협력분과 나운영, 평화통일정책분과 하태건, 여성분과 이채원, 청년분과 강기훈 위원이 선임되었다.
아울러, 세종부의장을 보좌할 제1지회장 김병철, 제2지회장 김봉주, 간사 황종순 위원은 대통령의 임명을 앞두고 있다
이번 출범대회는 박진만 부의장을 비롯한 세종지역 127명의 자문위원과 주요 내빈으로 이해찬 수석부의장,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임채성 세종시의회의장이 참여했다.
이해찬 수석부의장은“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민주평통의 역할”이라며“한반도 평화와 분단을 극복하기 위해 인내심과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임채성 의장은 냉철한 안보 인식과 함께, 긴장을 넘어 평화로 나아갈 수 있는 큰 그림을 그릴 시민적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진만 부의장은 제22기 세종지역회의 활동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통일 여론수렴 활동을 강화하고 미래세대의 통일역량을 키우는 교육에 힘쓰며 국민소통과 통합에 선도적 역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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