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텀블벅 전통 기획전 선정…고려청자키트 오픈

김광수 / 기사승인 : 2022-09-14 20: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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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di

 

[인천 세계타임즈=김광수 기자] 본디(bondi)가 클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의 '전통 기획전'에 선정되어 고려청자 키트와 달항아리 키트를 선보인다. 

 

오는 9월 13일 텀블벅에서 오픈하는 전통 기획전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젝트부터 장인 정신을 살린 프로젝트까지 말 그대로 전통을 담은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 본디 달항아리

 

본디는 이번 전통 기획전에서 고려청자 키트와 달항아리 키트, 운학문 그립톡 세 가지를 오픈한다. 고려청자 키트와 달항아리 키트는 전통 도자기를 모티브로 한 DIY 키트로, 물감과 붓세트, 파레트, 마감재, 설명서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전통도자기에 전통문양을 그려볼 수 있으며, 설명서에 있는설명을 통해 전통 문양과 역사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다. 

 

전통문양이 아닌 원하는 그림도 마음대로 그리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고려청자 키트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자기 키트로, 세라믹이 아닌 무독성 재질인 HDPE 재질을 사용하여 깨지지 않고 튼튼하다. 

 

▲ 고려청자

 

또 달항아리 키트는 3D 모델링 작업 및 3D 프린팅 작업을 통해 제작되어 가볍고, 기존 달항아리 사이즈보다 작고 귀여워 인테리어로 활용하기 좋다. 

 

본디는 특히 이번 텀블벅 펀딩에는 추가로 재단선을 따라 가위로 자르고 붙인 뒤, 물에 적셔 떼어내면 완성되는 운학문 전통문양 타투스티커 및 미니 분무기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본디 관계자는 “텀블벅 전통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키트는 취미, 인테리어용 뿐만 아니라 디퓨저나 화병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면서 “이외에도 아이들에게 전통의 가치를 익히고 학습할 수 있는 문화 학습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본디는 한국의 오랜 역사와 전통문화를 이어 일상 속에서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고 동시에 주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조금 더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가치있는 아름다움’을 지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고려청자 키트, 달항아리 키트, 운학문 그립톡 외에도 전통 문양이 새겨진 에코백과 파우치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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