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무원 200여 명, 영화로 되새긴 독립군의 발자취

송민수 / 기사승인 : 2025-09-21 19: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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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공무원 200여 명과 함께 광복 80주년 다큐 영화 관람
- 박승원 시장 “독립운동가의 희생으로 얻은 자유… 시민 중심으로 올바른 가치 지켜가야”


[광명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롯데시네마 광명점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공무원 200여 명이 함께 다큐멘터리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상영작은 홍범도 장군의 치열한 항일 투쟁 현장을 따라가며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되짚는 작품이다. 무명의 독립군이 걸어온 길과 위대한 독립전쟁의 역사를 담아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깊이 새기게 한다.

시는 이번 행사가 공직자들에게 역사의 가치를 일깨우고, 시민을 위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정을 실현하는 내적 동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박 시장은 “오늘 우리가 자유로운 대한민국에서 공직의 소명을 다할 수 있는 것은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희생 덕분”이라며 “역사를 잊지 않고 시민을 중심에 두며 올바른 가치와 중심을 지켜나가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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