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면새마을회, 이웃사랑 심었다

이채봉 / 기사승인 : 2025-03-17 19: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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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감자 400kg 새마을회 텃밭에 파종…취약계층 전달 등 활용 -



[세종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새마을회(회장 강선영, 부녀회장 최금자)가 지난 15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감자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동면 새마을회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은 씨감자 400㎏를 800여 평의 새마을회 텃밭에 파종했다.

파종한 감자는 6월쯤 수확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일부 판매 수익은 사랑의 반찬 나눔,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강선영 전동면새마을회장은 “감자심기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과 관내 기관·단체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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