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중구 문창동(동장 박인혁)은 지난 13일 문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학구)를 비롯한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태안군 및 예산군 일원에서 ‘2025년 문창동 자생단체연합 한마음 워크숍’을 6년 만에 재개하며, 9개 자생단체 화합 및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음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단체 회원 약 70여 명이 참여하여, 회원상호 간의 유대감 강화와 주민자치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올 한 해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온 단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생단체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박학구 위원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자생단체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문창동이 더욱 행복한 지역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인혁 동장은 “이번 한마음 워크숍은 우리 문창동 자생단체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워크숍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아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마을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 자생단체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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