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구명구급협회는 지난 8일 서울 장안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외부 인사와 전국의 인스트럭터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30주년 기념세미나를 주최 한국구명구급협회, 행정안전부, 한류 신문 후원으로 개최하였다. 당시 무모한 한 사람의 행동으로 시작한 심폐소생술 보급 운동의 개척자이자 선구자인 장본인이 바로 석기영 회장으로 1995년 1가정 1인 심폐소생술 보급 운동을 시작으로 30주년을 맞은 협회는 보건복지부 제215호 비영리민간단체, 행정안전부 어린이 안전교육 지정교육기관으로 전국 캠페인을 벌여 안전의식의 변화를 이루어나가고 있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전문교육 기관이다.
10년 전 20주년 세미나는 무주 태권도원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이번 30주년 세미나는 특별함이 녹아있는 세미나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는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오전 1부는 석태정 실장 응급구조사 지도로 2025 뉴 가이드라인 발표 및 인스트럭터 역량 강화 훈련과 정밀한 기술교육을 담당하였으며 2부는 오후 2시부터 재치와 열정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함승우 원장 사회로 조직강화를 위한 소통, 협업, 능력향상의 팀워크 팀빌딩과 제6회 인스트럭터 보건의료인 심폐소생술 대회 진행과 인스트럭터 시상식까지 숨 가쁘게 이어졌다.

이번 30주년을 맞은 협회는 30년간 교육 보급한 인원이 100만 명 목표를 달성했으며, 1천만명 보급을 목표로 또다시 도전을 시작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1위 안병호 보성군지부장, 2위 조재영 강사, 3위 서영진 구리시 지부장이 차지하였으며, 최미영 의정부지부장, 하영수 영등포구지회장, 윤혜숙 중랑구 지회장, 서영진 구리시지부장은 봉사단장에 임명되었다.
30주년을 기념하여 자발적인 후원회가 결성되었는데 경기 시흥시 후원회장에 조유정 사업가, 수원시 후원회장에 주호덕 미라클공영 회장, 대구광역시 후원회장에 신경훈 사업가, 서울 강서 후원회장에 최현미 강서구지회장에, Elizabeth Kim 미국 캔터키주 후원회장에, 손용화 감독이 이끄는 BB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이봄볕 배우가 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
3부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은 성기석 교수와 안도열 교수가, 특별공로패 수상은 함승우 원장, 한재형 창원시교육원장, 류용주 경주박물관 주임, 박영국 화천군 재난구조대 팀장이, 한류 신문사 장학 회장의 공로 수상은 손희자 교육원장, 강순옥 간사, 신경훈 안전 위원장, 박성태 전남지부장, 봉사상은 윤혜숙 강사, 안병호 보성군지부장, 하영수 마라토너, 주영옥 강사, 김남기 강사, 서영진 구리시지부장, 김정환 부천시지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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