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군수 “잠재된 재해 요인 미리 찾아 없앨 것”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발맞춰, 관내 전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2026년 위험성 평가’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본청 및 읍·면 소속 사업장 344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형식적인 점검을 넘어 근로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기 규율 예방 체계’ 확립에 방점을 뒀다.
특히 강화군은 평가의 완결성을 높이기 위해 ‘투트랙(Two-Track) 전략’을 가동한다.
우선 이달 중 각 사업장이 주도하는 ‘사전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이어 3월부터 6월까지는 안전관리 전문 기관이 참여하는 ‘정기 평가’를 병행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공정 도입 등 변수 발생 시에는 즉각적인 수시 평가로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이와 관련해 군은 이달 중 관리감독자 및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업안전보건 전문기관 강사가 강단에 서 ▲위험성평가 제도의 이해 ▲유해·위험요인 발굴 기법 ▲현장 맞춤형 개선대책 수립 등 실무 핵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군은 상반기 평가 결과를 토대로 오는 7월 사후 교육을 마련해 우수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도출된 개선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위험성 평가는 잠재된 재해 요인을 찾아내 미리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백신”이라며 “군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 1번지 강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전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