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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울산의 동성 모토라드 서비스센터를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남구에 새롭게 문을 연 BMW 동성 모토라드 서비스센터는 지상 1층, 면적 337.19㎡ (약 102평)의 규모로, 2개의 리프트와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기존 BMW/MINI 통합 서비스센터에서 모토라드 단독 서비스센터로 이전했으며,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모토라드 고객만을 위한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전국에 총 10개 딜러와 15개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경기도 이천에 문을 연 브랜드 문화체험 공간 ‘카페 모토라드(Café Motorrad)’도 라이더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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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은 2016년 전 세계적으로 236만 7천대의 자동차와 14만 5천대의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96억 7천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941억 6천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6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24,729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BMW 그룹의 성공 뒤에는 언제나 앞날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사고와 책임 있는 기업활동을 강조하는 경영철학이 있다. 즉, 전략의 핵심 구성요소로 경영 전반에 걸쳐 환경 및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며, 제품에 대한 포괄적인 책임과 자원 절약을 통한 환경 보전에 대한 명확한 의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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