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는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5일 오전10시,대덕구 동구 구도동에 위치한 아름다운복지관(관장 최재천)에서 30명의 장애인들에게 미용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송남석 미용봉사단장은 “미용 후 깔끔해진 장애인분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가양동에서 짤방커트 미용실을 운영하는 조은숙 회원은 “봉사날에는 미용실을 오후부터 영업을 하지만, 미용재능으로 장애인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아름다운복지관 최재천 관장은 “오늘 동구지역 장애인분들을 위해서 미용봉사를 지원해 준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현재 7,400명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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