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타임즈 김인수 기자 ] 트로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미녀 3인조 세미 트로트 걸그룹 “삼순이”가 드디어 정규앨범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손들어 꼼짝 마 “. “사랑의 향수병” 디지털 싱글 앨범 이후 첫 정규앨범에 타이틀곡은 “상사병”이다.
많은 이들이 삼순이에게 상사병에 걸리는 날까지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삼순이 외모만큼이나 욕심도 많은 그녀들은 이번 앨범이 나오기까지 많은 준비를 했다.
트로트 걸그룹 “삼순이”는 삼순이라는 친숙한 이름과는 달리 평균키 170cm의 늘씬한 키에 실력&끼&외모까지 갖춘 젊은 여성들로 구성된 트로트 그룹이다.
‘ICN KOREA’ 지난 5월 6일 대회 양재 더-K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세미트로트 걸그룹 "삼순이" 맨버 백미경은 당당히 비키니 오픈 톨 부분 5위를 수상했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 5월 6일에 스케줄이 진짜 많이들어왔는데 대표님이 저 대회 때문에 다 거절하셨다, 쉬운 일 아니여다고" 그리고 가수 백미경은 "이번대회 처음인데 비키니 악세사리 전부다 제가 만들었어요"라고 말을 전했다.
“자꾸자꾸”,안 할래요, 사랑의 향수병은 맨버들이 작곡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많은 사람들이 삼순이에게 자꾸자꾸 상사병에 걸리는 그날까지 활동하는 삼순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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