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운영되는 금연 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광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1:1 금연 상담을 비롯해 금연보조제 지원, 행동요법 교육 등을 통해 금연 실천과 성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금연 클리닉은 매주 수요일 오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화(760-252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금연 클리닉 도입은 흡연율 감소가 정체되고 금연 실천이 미흡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2025년 지역사회 건강 통계에 따르면 광주시 흡연율은 15.1%로 전년 대비 8.1% 감소했으나, 해마다 증감을 반복하며 뚜렷한 감소 추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은 25.2%로 경기도 평균 41.1%에 크게 못 미쳐 금연을 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건강상담실에서는 대사증후군 검사와 치매 조기 검진도 지속 운영 중이다. 대사증후군 검사는 만 18세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혈압·혈당·이상지질혈증 등 주요 건강지표를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즉시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로 운영된다. 치매 조기 검진은 관련 과거력이 없는 만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인지 선별검사와 상담을 통해 조기 발견과 예방을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화(760-2620)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통합건강상담실을 중심으로 한 이번 사업은 질병 치료보다 예방과 생활 습관 개선에 중점을 둔 건강관리 정책”이라며 “금연 클리닉을 비롯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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