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마감일은 31일 오후 6시로, 기한 내 신청해야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역경제에 신속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사용기한이 명확히 설정돼 있다.
사용기한은 이미 지급된 1차분과 2차분 모두 다음달 30일까지다.
온오프라인으로 받은 카드 포인트는 기한 내 사용해야 하며, 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
종이형 상품권도 기한이 지나면 사용이 불가하다.
소비쿠폰 통계 시스템 자료에 의하면 도내 1차 온라인 지급분 기준 3280억 원 중 2.5%인 83억여 원이 아직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 2차 소비쿠폰 지급률은 24일 기준 96%로, 지급 대상자 중 7만여 명의 도민이 아직 받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도 관계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국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 민생 지원 정책”이라며 “신청 마감일은 10월 31일,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인 만큼 기간 내 신청과 사용을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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