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e지’ 앱 ‘AI여행비서’ 시범 운영 시작

심하린 / 기사승인 : 2026-01-29 08: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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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9일부터 생성형 AI 기반 개인별 맞춤형 관광정보 제공 - [인천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보다 만족도 높은 개인별 맞춤형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e지 앱’ 내 ‘인천 AI 여행비서’ 챗봇 서비스를 1월 29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인천 AI여행비서’는 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관광도시 고도화의 핵심 사업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다. ‘인천e지’앱 이용자의 질문 의도와 맥락을 분석해 상황과 이동동선에 맞는 관광코스, 여행 일정, 맛집 등을 추천하는 지능형 관광안내 서비스다.

또한 인천관광 데이터베이스(DB)를 비롯한 각종 공공데이터와 구글 검색·지도 등 민간 데이터를 결합해 실시간 축제·행사 정보, 쿠폰,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의 관심사와 현재 위치, 날씨 등을 반영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여행 코스를 추천해 사전 정보 탐색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준다. 이를 통해 관광객은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여행 계획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수립할 수 있다.

아울러 여행 중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개인 여행 가이드’ 역할을 수행해 관광객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율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범 운영은 2026년 상반기 정식 서비스 제공에 앞서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품질을 고도화하기 위한 단계다. 인천시는 이용 패턴과 질문 내용을 분석해 초개인화 추천 알고리즘과 관광정보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 큐레이션: 다양한 정보를 목적에 맞게 수집·선별해 새로운 가치를 더해 제공하는 서비스

이선호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인천 AI여행비서는 짧고 밀도 있는 경험을 중시하는 최근 관광 트렌드에 맞춰 관광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인천만의 특색 있는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용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지역 특성이 살아 있는 초개인화 관광안내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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