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암역 3번 출구부터 안암오거리까지 대학가 중심 상권 형성
-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에 따른 소비자 부담 완화 기대
- 상권 환경 개선·공동 마케팅 등 단계적 지원 추진
| ▲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성북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고려대학교 안암역 일대를 ‘고대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인 조직화와 상권 활성화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향후 체계적인 상점가 육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성북구는 보고 있다.
| ▲ 이승로 성북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고대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안암역 일대를 점검하고 있다 |
| ▲ 이승로 성북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고대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안암역 일대를 점검하고 있다 |
‘고대 골목형상점가’는 안암역 3번 출구부터 안암오거리 인근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총면적 9,314㎡에 205개 점포가 밀집한 대학가 중심 상권이다. 고려대학교와 인접해 학생과 청년층 유동인구가 많고, 음식점과 소매점, 생활밀착형 업종이 혼재돼 있다.
지정에 따라 해당 상점가 내 점포에서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고물가 상황 속에서 학생과 인근 주민의 소비 부담 완화와 함께 상인들의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성북구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상권 환경 개선, 공동 마케팅, 축제 운영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일 고대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장은 2026년 1월 22일 열린 지정서 전달식에서 이번 지정을 계기로 상인 간 단합을 강화해 상점가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고대 골목형상점가가 대학가 특유의 젊은 에너지와 지역 상권의 잠재력을 함께 지닌 곳이라며, 지속 가능한 골목형상점가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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