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걷기대회는 (사)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회장 김상훈)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가 주관했다.
이날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중앙호수공원 3.6㎞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한 일상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선착순으로 기념 티셔츠와 간식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민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장은 “이번 걷기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이 추구하는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이를 함께 나누는한 뜻깊은 자리”라며 “걷기대회를 통해 상생과 나눔의 바른 공동체가 더욱 굳건히 자리잡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전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