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길고양이 보호·갈등관리 나서

이채봉 / 기사승인 : 2025-10-15 07: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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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5일 도담동 행복누림터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 개최 - [세종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25일 도담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강당에서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동물복지 교육프로그램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길고양이 관련 주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에서는 깨끗하게 밥 주기, 올바른 중성화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문화교실 참여는 동물사랑배움터 누리집을 통해 회원가입을 완료한 후 오프라인 교육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이번 문화교실은 온라인 중계(ZOOM)로도 실시간 진행돼 현장방문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안병철 동물정책과장은 “동물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시에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교육이 길고양이 돌봄과 주민 간 갈등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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