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로 IS 의심…중상자 많아 사망자 더 늘 듯

이라크 바그다드 인근에서 차량 폭탄 테러 발생…최소 9명 사망

편집국 | news@thesegye.com | 입력 2016-07-25 17: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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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인근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9명이 사망했다.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현지언론을 인용해 바그다드에서 북동쪽으로 70㎞ 떨어진 곳에서 강력한 폭발이 발생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테러의 배후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의심되고 있다. IS가 지난 24일 최소 14명이 숨진 바그다드 북부 검문소 자살 폭탄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뒤 발생한 공격이기 때문이다.

아직 정확한 IS 관련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당국은 사건 정황과 배후 존재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라크 정부는 지난 3일 바그다드에서 IS의 자폭테러로 292명이 숨진 뒤 경계 수준을 최고 단계로 격상했다.

하지만 IS는 3주 동안 4차례 자폭 테러를 감행하며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다.(바그다드/이라크=게티/포커스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의 최대 번화가인 카라다 인근 지역.2016.07.03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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