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더불어민주당 입장문에 대한)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반박 입장문

이영진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9-11 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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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국민의힘 반박 입장문

(9/10 더불어민주당 입장문에 대한)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안양시의회 현재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라!!!

 

불법의장선거는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만천하에 드러났다!! 

 

결론부터 말하면 적반하장이고 어불성설입니다. 

 

금번 불법의장선거 사태가 촉발된 원인은 민주당시의원들의 후반기 의장단을 독식하기 위한 다수당의 횡포였고, 원구성과 관련하여 독선적인 교섭의 결과이며 의회의 관례를 따르지 않은 것은 민주당이다. 

 

7대 의회 여당이었던 국민의힘이 도시건설위원장을 전·후반기 모두 야당인 민주당에게 배분하였던 것은 협치와 상생을 통한 대승적 동반자로 인정하고 함께 안양시 의정을 발전시키고자 함이었고, 8대 전반기 때에도 교섭에 의한 관례에 따라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민의힘 교섭단체에 도시건설위원장을 배분했던 것이다. 

 

그런데 하반기 양당 교섭단체 협상기간 내내 다수당인 민주당은 초선들이 많아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 교섭단체에 줄 게 없어 모두 독식하겠다고 주장하여 협상이 최종적으로 결렬되었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가? 

 

여러 언론과 시민의 문제의식에 책임을 통감하며 뼈아프게 반성하겠다는 지역국회의원들의 공동성명서와 수차례 시민단체와 민주당원들이 불법 당선된 의장의 사과/사퇴 기자회견문, 민주당 시의원들의 사과와 의장사퇴촉구 입장문에도 불구하고 행동하지 않는 민주당시의원들에게 질책을 보내고 있는 시민여론이 들끓고 있다.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집행부를 감시 견제하는 고유의 역할을 수행하고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안양시를 만들며 시민의 복지와 안녕을 위해 노력해야할 시의원들이, 자신들의 자리다툼을 위해 지방자치법제 제48조를 위반하여 사전 모의·담합한 불법선거를 자행하였고 이에 대한 충분한 자료와 증거들이 모두 재판부에 전달되고 공개된 상황에서도 반성과 개선의지는 보이지 않고, 오히려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뒤집어 씌우기와 갈라치기에 집중하고 있는 점은 매우 개탄스러울 뿐이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이러한 민주주의의 역행 행위를 규탄성명서를 통해 발표한 시민단체의 여론을 받아들여 한시바삐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다시 제대로 출발해야 한다는 과제에 충실하고자 애쓰고 있음을 밝힌다. 

 

민주당의 불법의장선거로 인한 파행에 해결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라면 한시바삐 의회정상화를 위해 원점에서의 출발을 시작하여야 할 것을 요구하며, 더불어민주당에 다음과 같이 질의하고 촉구한다. 

 

1. 의장불법선거를 국민의힘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면 불법의장선거와 관련하여 사과성명을

    발표하고, 의장사퇴를 촉구한 더불어민주당 안양시국회의원들과 민주당당원들, 시민사회

    단체들도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가?


2.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안양시민을 생각한다면 민주당의 불법으로 인한 잘못을 남의 탓으로

    미루지 말고, 자신들의 사과 성명서대로 뼈 아픈 반성과 함께 결자해지 차원에서 안양시의회

    정상화에 앞장서라!


3. 민의를 대변하는 공당의 시의원이라면 예의 없이 상대당의 정당명을 폄하하는 상식이하의

    우를 범한 것에 대하여, 사과와 함께 본인들부 터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로 거듭나라!

 

[안양시=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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