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동부 지역 반파국, 상기문국 등 가야 제국(諸國) 역사 집중 조명, 전북의 고대사적 위상과 전북가야 실체 규명 모색

[세계로컬핫뉴스] 전북가야 생활과 문화의 실체를 규명하는“전북가야 심포지움”개최

최준필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10-16 16: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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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세계타임즈 최준필 기자] 전북연구원(원장 김선기) 전북학연구센터가 16일 ‘전북가야 심포지움’을 전북연구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움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전북가야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조명한 것이다. 현재의 장수와 남원 일대로 보이는 반파국과 상기문국이라는 국가 단위를 중심으로 전북가야의 실체를 탐구하고, 고고학 및 문헌적 방법을 교차하여 검증하였다.

 

 곽장근(군산대학교 교수)가 「삼국시대 봉화대 분포망과 반파국 비정」, 이도학(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가 「가야사 연구의 현황과 반파국」, 전상학(전주문화유산연구원 연구원)이 「고고자료와 문헌으로 본 상기문국」을 발표하였다.

 

 또한 토론자로 최인선(순천대학교 교수), 서정석(공주대학교 교수), 신가영(연세대학교 강사) 등이 참석하며 이다운(원광대학교 박물관장)이 사회자로, 김주성(전주교육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하는 등 도내‧외를 망라한 전문가들이 이번 학술행사에 참석하였다.

 

 특히, 곽장근 교수는 반파와 기문의 실체가 전북 지역이었다는 사실에 공감을 표시하며 향후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고, 학계에 잘 알려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당초 전북가야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대규모 심포지움을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발표자와 토론자 등 관계자만 참석하였다.


 윤여일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학술 심포지움으로 전북 지역이 단순히 가야의 영향을 받거나 교류를 나눈 수준이 아니라 가야의 생활과 문화가 본격적으로 전개된 역사의 무대 중 하나였음을 조명하고, 이를 도민 여러분께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담당자 유선번호 혹은 이메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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