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의 어르신, ‘젊은 세대가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제74주년 8.15광복절 이색 봉사활동

김양희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9-08-16 09: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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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회원들이 8.15광복 제74주년을 맞아 곳곳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읍=세계타임즈 김양희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단장, 이용우)은 8.15광복 제74주년을 맞아 '이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회원들이 외국인에게 태극기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단은 13일(화), 정읍지역 ‘미소아동센터, 시외버스터미널’ 그리고 오복의(89세) 수혜자 자택에서 ‘태극기 가방걸이’ 나눔 행사와 ‘무궁화 꽃 화분 전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실시된 자원봉사단 활동은 광복절에 앞서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 등 반일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과 ‘나라 사랑’을 일깨우는 뜻깊은 나눔 홍보 활동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회원들이 8.15광복 제74주년을 맞아 어르신에게 봉사를 하고 있다


특히, 광복 전.후 격동의 시기를 지내온 ‘오복의’ 어르신에게 ‘무궁화 꽃 화분’이 전달돼 훈훈한 감동으로 이어졌다.

 

 
▲ 8.15광복 제74주년을 맞아 아이들도 태극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한샘(17세)군은 “예전에 광복절이면 쉬는 날이라고 그냥 지나쳤는데 이번 봉사를 통해 광복절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승균(30세)씨는 “이번 봉사를 통해 지금 우리나라를 있게 해준 순국선열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며 “광복의 의미를 깊이 간직하겠다”고 다짐했다.

 

▲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회원들이 8.15광복 제74주년을 맞아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무궁화 화분을 기증받은 오복의(89세) 어르신은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찾아와 줘 고맙다"며 ‘젊은 세대가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참 광복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고 헌신하였던 애국선열들의 충정된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회원들이 8.15광복 제74주년을 맞아 나눔 활동을 하기 위해 태극기 명패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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