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늘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유해남조류 농도는 점차 낮아지면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

낙동강 하류 칠서 지점, 사연호 조류경보 ‘해제’

최성룡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10-18 08: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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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 경보 ‘관심’ 단계 발령 39일 만에 해제 

 
[경남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호중, 이하 낙동강청)은 지난10월 5일(월) 15시를 기해 낙동강 하류 칠서 지점과 사연호(취수탑 지점, 반연리 지점)에 발령 중이던 조류경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칠서 지점과 사연호 두 지점의 경우 지난 8월 27일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이후 최근 조류 측정 결과 2회 연속(9.21일, 9.28일) 발령 기준 미만으로 나타남에 따라 ‘관심’ 단계 발령 39일 만에 조류경보가 해제됐다.

 

"채수 후 분석 및 자료 확정에 2∼3일이 소요되며, 이번 회차의 경우 추석 연휴로 인해 경보 해제가 다소 늦어짐"
 
칠서, 물금·매리, 진양호, 사연호, 회야호 등 5개 지점중 칠서지점과 사연호의 조류경보가 해제됨에 따라 현재 낙동강청 관할 조류경보제 지점* 모두 조류 경보 발령은 없는 상태이다.
 
현재 낮게 유지되고 있는 남조류 농도는 기온이 서늘해지면서 수온 또한 계속 내려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큰 증가 없이 안정화될 전망이다.
 

다만, 낙동강의 경우 10월 이후에도 10°C 내외의 낮은 수온에서 증식하는 저온성 남조류(‘아파니조메논‘, Aphanizomenon)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낙동강청은 밝혔다.
 

이호중 낙동강청장은 “조류경보가 해제되었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만큼 올해 녹조 상황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는 관계기관과 최선을 다해 조류 발생 상황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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